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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층의 작은 방 (작사 : 장호일 / 작곡 : 정석원)

수수네 하우스 지킴이 2020. 9. 7. 18:13

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