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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뜻밖에 일은 아냐
처음부터 예감한 이별
사랑이 적은 탓은 아니고
그저 힘든 일이 많았을뿐
**우리 처음으로 손을 잡던 기억일랑
마음속에 꼭 꼭 간직할래
내눈에 어리는 너의 많은 모습
내가 슬퍼지는 이유 될테지만
어느 날 내리는 그 비에
그대 옷깃이 스치면
그건 내 그리움에
눈물이 너를 적시는 거란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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