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 코로나19 신규확진 57명·이틀째 50명대…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종합) 수도권 52명…서울 27명·경기 19명·인천 6명·지역 3곳 각 1명, 검역 2명 누적 1만1천776명, 사망자 추가 없어 273명…생활방역 기준선 '50명' 넘어 새 집단감염지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양천지역 탁구장서 확진자 속출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이태원 클럽,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수도권 교회 소모임 집단감염의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새로운 집단발병지인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양천 지역 탁구장 등지에서 확진자가 속출한 탓이다. 특히 리치웨이 감염자의 경우 대부분..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