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의 눈동자에 비춰진
크레파스 그림속엔 때묻지않은 세상
파란하는 왜 어둔 회색빛으로
어둔 밤하늘의 별빛은 왜 보이지 않나
*보이는것 그대로 느껴지는 그대로
표현하려 했었을 꺼야
언제부턴가 잃어버린 하늘엔
우리들의 추억이 지워져만 가고있어
나의 어린날에 파란하늘을 그리고
무지개를 따라가던 꿈이 있었지
그림같은 세상 그 속에 그려두었던
별하나와 나의 꿈은 지금 어디에
하나둘씩 잃어버린 추억 우린다시 찾아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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